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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24

타이타닉 2023 뒷이야기 그리고 삭제장면 25년만에 4k 리마스터링 3D로 돌아온 [타이타닉] 영화 은 실제 1912년 4월 14일, 세계 최대로 큰 여객선이 빙산에 부딪혀 침몰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실화영화입니다. 2,224명의 탑승인원 중, 여객선이 반 토막이 되어 침몰하면서 1,514명의 사망자를 내었고, 시신조차 찾지못한 실종자가 있으며 생존한 사람이 겨우 710명인 비극적인 세기의 사건이었습니다. 처음 개봉 할 당시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였고, 지금은 같은 감독인 카메론이 라는 작품으로 1위를 남졌지만, 무려 25년이 지나도 여전히 손색이 없는 명작이라 할수 있습니다. 캐스팅 당시 잭 도슨역으로 크리스 오도넬을 선호하였으나 잘생긴 이미지로 잘 나갔던 클리스 오도넬이 이라는 영화로 주춤하면서 캐스팅에 밀려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 2023. 4. 9.
어라이즈 - 전 세계를 혼란에 빠지게 한 대 재앙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배우 2021년 왓챠,티빙,웨이브에서 공개한 어라이즈는 에디 아리야 감독의 영화로 나타리 로즈와 도미니 스톤, 니콜 샬모, 잭캠벨, 케네스 트루질로가 주연을 맡고 케네스 월쉬(로렌의 아버지), 마커스 존슨등 조연들이 함께 한 호주 영화이다. 솔직히 아는 배우가 한명도 없으니 B급영화로 분류 되기도 한다. 하지만 모르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도 즐겨 보기때문에 끝까지 다 보게 되었다. 물론 알지 못했던 배우들의 연기를 보고 좋아지는 배우들이 많아지는것에 매력을 느끼지만, 아쉽게도 어라이즈 영화에서는 그런 배우를 발견하지 못했다. 특별하게 재미있지도 않고, 내용이 탄탄하지도 않고 , 그래픽 또한 훌륭하지 않다. 또한 시간을 채우기위해 스토리가 늘어졌을까라는 의문도 생기는 구간이 종종 있었다.. 2022. 12. 31.
트롤의 습격(TROLL) 거대한 트롤, 가족 액션영화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시작한 영화 어떤 영화를 리뷰할까 넷플릭스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영화 트롤의 습격이다. 처음엔 재난 영화를 좋아해서 찾다가 포스터를 보았는데 괴물 + 재난영화의 느낌이 들어서 선택하고 보게 되었다. 기대했던 만큼 처음에는 재난영화처럼 한 탄광이 무너지면서 시작한다. 비록 괴물이 나오는 판타지가 포함되었지만 확실한 재난영화의 장르로 느껴져서 재미있게 보아 리뷰를 남기게 되었다. 트롤이라면 예전에 와우라는 게임을 할 때 익숙했던 몹이기도 해서 영화에서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았던 것 같다. 트롤의 습격은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물로 '로아 우다우그' 감독이 연출한 영화이다. 이 감독은 2018년 툼레이더, 2016년 더 웨이브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감독으로 한국 관객수가 많았던 감독이다.. 2022. 12. 30.
헨리의 이야기 - 연말에 꼭 봐야할 영화 1순위 출연진들과 관객들의 평가지수 영화 헨리의 이야기 (REGARDING HENRY)는 1992년 2월 15일 개봉한 영화로 감독 마이크 니콜스가 연출하였고 주연으로는 '해리슨 포드'와 '아네트 베닝' 그리고 '빌넌', '카미안 알렌'이 연기한 미국영화이다. 등급이 15세 관람가이지만 초등 고학년 아이들과 보아도 괜찮다고 생각될 만큼 108분의 시간이 짧게 느껴지고, 감동을 주는 영화라 생각된다. 주인공 헨리가 스스로 신발끈을 매지 못하자 딸이 와서 신발끈을 매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매 주는데 헨리가 "신발끈 매는 건 어디서 배웠니?"라고 하자 "아빠가 가르쳐 줬잖아요"라고 딸이 대답하는 장면이 있다. 일반 대본 같지만 명언이라 느껴질 만큼의 소소한 대화들이 많은 영화라 생각된다. [Rottn omatoes.. 2022. 12. 27.